대표 보디 라인 ‘배쓰 앤 네이처’ 10종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수상 영예
화장품 브랜드 네이처리퍼블릭(대표 김창호)은 세계 3대 디자인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인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2016’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위너(Winner)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은 제품은 네이처리퍼블릭의 대표 보디 라인 ‘배쓰 앤 네이처’다. 특히 커뮤니케이션 부문은 시각적으로 뛰어난 디자인은 물론, 이를 통한 서비스와 소비자와의 효과적인 소통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다.
‘배쓰 앤 네이처’ 보디 라인은 워시와 로션 총 10종으로 구성됐다. 아카시아와 피치, 자몽, 망고, 그린티 등 5가지 자연의 향을 표현하고 있는 다채로운 컬러의 일러스트는 자연이 선물해 준 싱그러움과 풍성함을 그대로 전해준다.
한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iF,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히며 디자인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릴 만큼 권위와 규모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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