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화상 통화 소셜 앱 ‘클로버(Clovr)’ 론칭
■ 라이프오아시스는 어떤 회사
라이프오아시스(대표 김수용)는 영어회화 앱 ‘튜터링’을 만들었던 초기 멤버들이 모여 만든 스타트업이다.
직장 리뷰 커뮤니티에서 조직문화로 호평을 받고 있다.
주 프로덕트에는 400만(24년 8월 기준) 다운로드를 달성한 글로벌 소셜 언어교환 어플 마음(maum)과 출시 2년 만에 10만 건(24년 9월 기준)이 넘는 소개팅 연결로 직장인들에게 유명세를 탄 가치관 소개팅 윌유(willu)가 있다.
라이프오아시스는 ‘연결로써 불편함을 해결하여 인류의 삶이 즐겁고, 유익하게’라는 미션을 가지고 사용자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드는 가장 안전한 소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마음(Maum)은 세계 사용자가 이용하는 글로벌 소셜 대화 애플리케이션으로 언어, 교환부터 일상 대화까지 다양한 주제로 연결된다.
사용자가 원하는 언어와 관심사를 기반으로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는 상대를 추천해 대화, 상대를 찾기 어려운 기존 언어 교환 서비스의 한계를 해소한다.
윌유(willu)는 70만 직장인 유저를 중심으로 한 소개팅 애플리케이션이다. 캐주얼, 데이팅 앱의 성의 없는 프로필과 프리미엄 데이팅 앱의 높은 가입 허들을 동시에 해결한다.
위러브(welove)는 크리스천 만남을 연결해 주는 크리스천 인연 연결 플랫폼이다.
■ 창업자 스토리
김 대표의 목표는 세계 최대 데이팅앱 ‘틴더’를 운영 중인 매치그룹이 탐낼 만한 회사로 만드는 것이다.
김 대표는 “2028년까지 윌유를 아시아 데이팅앱 1위로 만들고 2030년까지 기업가치 1000억원을 달성하는 게 목표"라며 "이를 위해 2년마다 조금씩 투자받으면서 밸류에이션을 높여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기업 가치
라이프오아시스는 2021년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한 후 추가 투자유치 없이 자력으로 성장해 왔다.
라이프오아시스는 ‘마음(maum)’과 직장인 대상 가치관 소개팅 어플 ‘윌유(willu)’를 운영하며 2024년 기준으로 매출 32억원과 영업이익 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5년 1월에는 마음(maum), 윌유(willu)를 개발하며 고도화된 AI 안전 관리 시스템을 도입한 화상 통화 소셜 앱 ‘클로버(Clovr)’를 론칭했다.
■ 성공 요인
2022년 익명의 음성대화 서비스였던 마음은 3개월 만에 1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고 일본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소개로 바이럴(입소문)을 타면서 언어교환 서비스로 확장했다.
라이프오아시스의 대표 서비스인 '마음(maum)'은 누적 다운로드 450만 건, 이용 국가 196개국을 기록했다.
전 세계 대화의 갈증을 해결하겠다는 목표 아래 지금까지 누적 대화 수 3600만 건, 총 통화 시간 544만 시간을 달성했다.
또한 직장인 소개팅 앱 '윌유(willu)'는 진지한 연애를 원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외모가 아닌 취향과 가치관 등으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프롬프트, 안전한 사용자 인증 시스템, 감각적인 UI를 강점으로 내세워 외모가 중심인 기존 데이팅 앱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윌유’는 현재 여성 사용자 비율 43%를 유지하고 있으며 43만 건의 사용자 연결을 만들어냈다.
이에 라이프오아시스는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데 집중하며 구성원 간 상호 성장을 지향하는 이타적 조직 문화를 기반으로 각자가 자신의 역할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라이프오아시스는 새로운 AI(인공지능) 챗 서비스도 출시한다. 일반적인 유저-AI 대화방식이 아닌 두 AI가 서로 대화하는 것을 소설처럼 감상하는 서비스다. 웹소설, 웹툰 등 캐릭터의 성향을 분석해 서로 다른 두 AI가 실존 인물처럼 대화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 신규 사업 등 미래 전략
라이프오아시스는 일본, 미국 등을 중심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라이프오아시스는 장기적으로 데이팅·소셜 앱을 넘어 결혼, 육아, 교육, 시니어, 프리랜서 시장으로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김 대표는 ”교육 시장을 혁신하고 싶다는 생각도 있고 최근 법 개정으로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시장 진입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