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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CJ문화재단, 2026 CJ음악장학사업 장학생 5명 선발
[ESG] CJ문화재단, 2026 CJ음악장학사업 장학생 5명 선발
  • 정선화 기자
  • 승인 2026.08.04 1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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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CJ음악장학사업’에 선발된 장학생 5명 중 4명이 지난 3일 열린 2026 ‘2026 CJ음악장학사업 장학금 수여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권예성, 이민영, 유정현, 강성진)
2026년 ‘CJ음악장학사업’에 선발된 장학생 5명 중 4명이 지난 3일 열린 2026 ‘2026 CJ음악장학사업 장학금 수여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권예성, 이민영, 유정현, 강성진)

 

CJ문화재단이 2026년 CJ음악장학사업 장학생 5명을 최종 선발하고 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 이번 사업은 대중음악 전공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국내 최초·유일의 장학 프로그램으로, 2011년 시작 이후 지금까지 229명의 장학생을 배출하며 글로벌 음악 인재 양성에 힘써왔다.

 

지난 3일 서울 중구 CJ제일제당센터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장학생과 버클리 음대 교수, CJ문화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장학증서와 상패를 전달받았다.

 

올해 장학생은 버클리 음대와 해외 음악대학원, CJ-풀브라이트 프로그램 등 세 부문에서 선발됐다. 버클리 음대 부문에서는 색소폰 전공의 이민영 학생이 ‘CJ-버클리 총장 전액 장학금’ 수혜자로 선정됐으며, 피아노 전공의 강성진과 피아노·필름&미디어 복수전공의 유정현 학생이 ‘CJ-버클리 우수 장학금’ 장학생으로 이름을 올렸다. 해외 음악대학원 부문에서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음악원에 진학하는 색소폰 전공의 한미르 학생이, CJ-풀브라이트 프로그램에서는 뉴욕대학교 재즈 스터디스 석사 과정에 진학하는 권예성 학생이 각각 장학생으로 뽑혔다.

 

장학금 규모는 전액 장학생의 경우 연간 약 7만 8천 달러를 최대 4년간 지원하며, 대학원 장학생은 학비와 생활비, 보험, 항공권 등 최대 14만 달러에 달하는 지원을 받는다. CJ문화재단은 장학금 외에도 공연장과 녹음 스튜디오 무상 지원, 공연 및 음악 교육 프로그램 참여 기회 제공 등 장학생들의 창작 활동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CJ문화재단 관계자는 “해외 유학은 젊은 음악인들이 다양한 음악과 문화를 경험하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체화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장학생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배움과 창작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선발을 통해 CJ문화재단은 글로벌 음악 인재 양성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며, 미래 음악산업을 이끌 차세대 인재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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