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은행, 『하나더넥스트 광주금융 라운지』 오픈 ... ‘예향(藝鄕) 광주’에서 새로운 인생 2막을 설계한다
- 호남권 최초 시니어 특화 채널 신설, 전문 금융 상담부터 비금융 라이프케어까지 종합서비스 제공
- ▲내맘대로 신탁 ▲평생소득설계 등 개인별 재무상황과 생애주기를 고려한 맞춤형 자산관리 지원
- 신탁 활용법, 투자전략 등 유용한 금융정보 담은 광주금융 라운지 오픈 기념 세미나도 열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5일 광주광역시에 시니어 특화 채널인 『하나더넥스트 광주금융 라운지』를 오픈하고, 지역 시니어 손님들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와 새로운 인생 2막을 위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광주금융센터지점 2층에 위치한 『하나더넥스트 광주금융 라운지』는 호남권 최초로 마련된 하나은행의 시니어 특화 금융공간으로 ▲은퇴설계 ▲상속‧증여 ▲유언대용신탁 등 전문가의 금융 상담부터 ▲건강관리 ▲문화‧여가 ▲주거 등 손님의 노후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비금융 라이프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손님들의 다양한 금융 니즈에 맞춰 자산을 관리할 수 있는 ‘내맘대로 신탁’을 통해 개인별 투자성향과 재무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자산관리를 돕고, 생애주기별 금융 솔루션을 바탕으로 은퇴 이후의 체계적인 재무설계부터 가족을 위한 재산 이전까지 폭넓게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국민연금‧퇴직연금‧개인연금‧주택연금 등 ‘4층 연금’과 보유자산, 은퇴 후 예상지출 등을 분석해 손님별 노후 현금흐름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평생소득설계’ 상담도 상시 진행한다. 이외에도 최신 세법 개정사항과 부동산 시장동향을 비롯해 금융‧건강‧문화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치매안심 금융센터 ▲치매안심 아카데미 등 하나은행만의 시니어 특화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하나더넥스트 광주금융 라운지』 오픈식에 이어, 지역 시니어 손님 40여명과 함께한 오픈 기념 세미나도 진행됐다. 세미나에서는 김진우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이 ‘당신 하나만을 위한, 하나리빙트러스트’를 주제로 한 신탁 활용법을 소개하고, 하나자산운용 투자 전문가가 주요 투자 포인트를 설명한 ‘투자의 나침반: 현명한 투자 방법’을 진행해 참석한 손님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진우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은 “『하나더넥스트 광주금융 라운지』가 지역 시니어 손님들의 노후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금융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하나은행의 자산관리 전문성과 다양한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바탕으로 손님들의 금융 수요에 세심하게 대응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평생 금융동반자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교보교육재단, ‘AI윤리ON 캠프’서 미래세대의 ‘판단의 힘’ 키웠다
- 중학생 60명 참여… 가치카드·윤리 매트릭스로 AI의 사회적 영향과 가치 충돌 탐색
- 가치판단 토론부터 생성형 AI 카드뉴스 제작까지, ‘휴먼 인 더 루프’ 교육 실천
교보생명의 공익재단인 교보교육재단은 지난 10월 31일 서울 서초구 대한건축사협회 대강당에서 열린 ‘2026년 제2회 청소년 AI윤리ON 캠프’에서 청소년을 위한 ‘AI 가치판단 토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SK텔레콤, NC문화재단과 함께한 캠프에는 전국 중학생 60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프는 ‘생성형AI에서 피지컬 AI까지, 우리가 만들어갈 AI의 미래’를 주제로 마련됐다. 생성형 AI 활용 실습과 피지컬 AI 강연, 디지털윤리 퀴즈 등 다양한 체험형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교보교육재단은 AI 활용의 옳고 그름을 알려주기보다 학생들이 스스로 윤리적 판단의 기준을 세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AI가 고쳐 준 수행평가 대본은 어디까지 내 실력일까?’, ‘AI에게 고민을 상담하면서 친구의 이름을 알려줘도 괜찮을까?’ 이는 AI가 일상이 되면서 청소년들이 마주하는 새로운 고민이다. 교보교육재단은 이처럼 정답이 하나로 정해져 있지 않은 문제를 친구들과 함께 토론하는 ‘AI 가치판단 토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재단은 서울교육대학교 AI가치판단디자인센터(센터장 김봉제 교수)와 함께 교육 콘텐츠를 개발했다. 유네스코(UNESCO)의 AI 윤리 권고를 참고해 투명성·공정성·프라이버시·인간 통제 등 네 가지 핵심 가치를 선정하고, 이를 가치카드로 제작했다.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다양한 관점에서 AI 기술의 영향을 살펴보고 스스로 판단의 근거를 찾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6명씩 조를 이뤄 AI 활용으로 누가 이익을 얻고, 누가 불이익을 겪는지 살펴봤다. 이어 이해관계자별 득실과 관련 가치를 ‘윤리 매트릭스’에 정리하고, 서로 충돌하는 가치 중 무엇을 우선할지 토론했다. 이를 통해 공동의 결론과 실천 지침을 도출했다.
학생들은 토론 결과를 생성형 AI를 활용한 카드뉴스로 제작하는 활동에도 참여했다. 조별로 6쪽 분량의 카드뉴스를 만들면서 AI가 제안한 문장과 이미지가 자신들의 생각을 제대로 반영했는지 살펴보고 의도와 다른 부분은 직접 수정·보완했다.
이러한 교육과정은 AI 활용 과정에서 인간이 판단과 통제의 주도권을 갖는 ‘휴먼 인 더 루프(Human-in-the-Loop)’의 원리를 구현한 사례다. 학생들은 AI가 만든 결과물을 그대로 수용하지 않고, 스스로 판단하고 수정하는 과정을 통해 기술을 주체적으로 활용하는 경험을 했다.
캠프에 참여한 김수정 학생은 “AI 윤리의 주요 가치를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카드뉴스를 제작하며 배운 내용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안세훈 학생은 “AI를 올바르고 책임감 있게 활용하는 다양한 관점과 해결책을 친구들과 함께 고민하고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화정 교보교육재단 이사장은 “AI가 무엇을 만들어 주었느냐보다 중요한 것은 학생들이 그 결과물을 어떻게 판단하고 수정하느냐”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AI를 주체적으로 활용하고, 기술이 사람과 사회에 미칠 영향을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우리금융, MSCI와 기후·AI 시대 금융의 역할 논의
- 기업 저탄소 전환·녹색산업 금융지원 강화, 생산적·포용·ESG금융 강조
- 2030년까지 ESG금융 100조원 공급 목표, AI 활용 녹색금융·전사적 AX 추진
우리금융그룹 임종룡 회장은 5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헨리 페르난데스(Henry Fernandez) MSCI 회장 겸 CEO와 만나 기후변화와 AI가 금융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금융회사의 대응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MSCI는 글로벌 투자 정보 제공 기업으로 △주가지수 산출 △기업 ESG 평가 등을 통해 투자자의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임 회장은 우리금융의 모태인 대한천일은행의 창립 이념인 ‘화폐융통은 상무흥왕의 본(本)’을 소개하며, 국가 경제와 산업 발전에 필요한 자금을 공급한다는 창립 정신을 △생산적 금융 △포용금융 △ESG금융으로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리금융은 정부의 K-GX(한국형 녹색대전환) 전략에 발맞춰 그룹의 기업금융 역량을 바탕으로 기업의 저탄소 전환과 녹색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우리금융은 2030년까지 ESG금융 100조원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5년 말 기준 누적 실적은 67조원이다.
녹색금융 업무에는 AI도 활용하고 있다. 우리금융이 운영 중인 ‘K-택소노미 전문상담 AI 서비스’는 기업 활동이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에 부합하는지 검토하는 과정을 지원해 심사 업무의 효율을 높이고 있다. 우리은행은 이 기준을 충족하는 녹색여신을 2026년 9월 말까지 1조8천억원 공급했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면담은 기후변화와 AI 등 글로벌 금융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다”며 “우리금융은 기업의 저탄소 전환을 지원하고, AI를 활용한 업무 혁신과 생산성 향상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케이뱅크, ‘내맘대로 이자받는 정기예금’ ... 출시 한 달 만에 신규취급액 1조1000억원 돌파
■9월 29일 출시 이후 10월말까지 취급액 1조1000억원 넘어서며 고객 호응 이어져
■ 가입 즉시·만기 중 이자 수령 시점 선택…추가 입금·부분 인출도 각 2회 가능
■ 1·3·6개월 만기 금리 각각 0.10%p 인상…최고 연 3.81% 금리 혜택 제공
이자 수령 시점을 직접 선택하고 자금을 유연하게 운용할 수 있는 케이뱅크의 ‘내맘대로 이자받는 정기예금’이 출시 한 달 만에 신규취급액 1조1000억원을 돌파했다.
케이뱅크(은행장 최우형)는 지난 9월 29일 출시한 ‘내맘대로 이자받는 정기예금’의 신규취급액이 10월말 기준 1조1000억원을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내맘대로 이자받는 정기예금은 정기예금의 안정적인 금리 혜택에 유연한 자금 운용 기능을 더한 상품이다. 고객이 이자 수령 시점을 직접 선택하고 가입 후에도 추가 입금과 부분 인출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상품 가입 시 이자를 즉시 받을지 혹은 만기에 받을지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즉시 받은 이자는 생활비나 재테크 등에 활용할 수 있어 목돈을 예치하면서도 이자를 자유롭게 운용할 수 있다.
추가 입금과 부분 인출도 각각 2회까지 가능하다. 추가 입금은 만기일 전날까지 최소 100만원부터 최초 가입액의 2배 이내까지 할 수 있다. 이자를 가입 즉시 받기로 한 고객은 추가 입금액에 대한 이자도 바로 받을 수 있으며, 만기에 받기로 선택한 경우에는 추가 입금분의 이자 역시 만기에 함께 수령한다.
부분 인출도 만기일 전날까지 가능하다. 이자를 만기에 받기로 한 고객은 최소 가입금액 100만원을 제외한 금액 범위 내에서 인출할 수 있다. 이자를 가입 즉시 받은 고객은 미리 받은 이자의 합계액과 최소 가입금액 중 더 큰 금액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인출할 수 있다. 부분 인출 금액에 대해서는 중도해지금리가 적용된다.
이자를 가입 즉시 받는 경우에는 고객의 선호에 따라 세전 또는 세후 이자 수령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세전 이자를 가입 즉시 전액 받고 만기 시 원금에서 세금을 차감하거나, 세금을 미리 차감한 세후 이자를 받고 만기에는 원금을 그대로 돌려받는 방식이다. 두 방식 모두 만기까지 고객이 받는 총 금액은 동일하다.
케이뱅크는 고객에게 더욱 경쟁력 있는 금리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날부터 1개월·3개월·6개월 만기 금리를 각각 0.10%p 인상한다.
이에 따라 1개월 만기 금리는 기존 연 3.00%에서 연 3.10%로, 3개월 만기는 연 3.45%에서 연 3.55%로, 6개월 만기는 연 3.55%에서 연 3.65%로 높아진다. 12개월 만기는 연 3.81%가 적용된다.
내맘대로 이자받는 정기예금은 최소 100만원부터 가입 가능하며 입금 한도에는 제한이 없다. 가입일을 포함해 14일 이내 금리가 오르면 인상된 금리를 적용해주는 ‘금리보장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안정적인 금리 혜택과 유연한 자금 운용을 동시에 원하는 고객 수요를 반영한 것이 좋은 반응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금융 소비 트렌드에 맞춰 고객의 선택권과 편의성을 높이는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NH농협은행, 한국잡월드 청소년체험관에 「AI금융센터」 개관
- AI 활용 금융상품 개발부터 고객 상담까지...청소년 대상 미래 금융직업 체험 지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5일 한국잡월드 청소년체험관에 「AI금융센터」를 개관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AI 기반 금융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2012년부터 ‘행복채움금융교실’을 통해 다양한 금융교육을 실시해 왔다. 이번 체험관은 급변하는 금융산업 환경과 미래 금융인의 역할을 청소년들이 직접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한국잡월드와 협력해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를 대상으로 하며,AI를 활용한 고객 맞춤형 금융상품 개발과 상담을 핵심 콘텐츠로 구성했다.
참여 학생들은 태블릿을 활용해 체험관 내 다양한 직업의 특성과 직업인 인터뷰 영상을 살펴보며 고객별 금융 니즈를 파악한다. 이후 AI를 활용해 고객 맞춤형 금융상품을 직접 기획·개발하고, 상품이 고객에게 적합한지 검토한 뒤 상품명까지 정한다. 이어 가상의 AI 고객과 직접 대화하며 자신이 개발한 금융상품을 설명하고 상담하는 과정을 통해 금융 실무 전반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체험 종료 후에는 우수한 활동을 보인 참여자를‘베스트뱅커’로 선정해 시상한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성취감과 참여 동기를 높이는 한편, 금융인으로서 갖춰야 할 역할과 책임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했다.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AI와 디지털 기술이 금융서비스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고 있는 만큼, 미래세대가 이러한 변화를 직접 경험하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청소년들이 이번 체험을 통해 미래 금융인으로서의 꿈과 가능성을 펼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하나금융그룹, 창사 이래 첫 번째 개인주주 초청 간담회 개최...주주가치 제고 위한 진정성 있는 소통 나서
- 그룹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및 주주환원 정책 직접 설명하며 굳건한 신뢰 관계 구축
- 내년 초 기말배당 비과세 혜택 안내… 간담회 정례화 통해 주주 중심 경영 이어갈 것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5일 서울 삼성동 Place1에서 창사 이래 첫 번째 개인주주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그룹을 믿고 오랜 기간 함께해 온 개인주주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룹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과 주주환원 정책을 생생하게 설명하며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그동안 해외·기관투자자를 중심으로 진행된 IR 간담회를 개인주주로까지 확장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이날 행사에는 하나금융지주 주식을 장기 보유하며 그룹의 성장을 지지해 온 개인주주 3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하나금융그룹 박종무 재무부문 부사장이 현장에 직접 참석해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IR 본부 박근훈 상무가 기업 설명회 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격의 없는 소통을 이어갔다.
기업 설명회 세션에서는 하나금융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과 주주환원 정책이 소개됐다. ▲ROE 목표 12%로 제고 ▲주주환원 프레임워크 기반의 예측 가능한 주주환원 확대 추진 ▲올해 9,490억원 자사주 매입·소각 발표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한 배당금 지급 계획 등 주주가치 극대화 방향을 알기 쉽게 설명하며 참석자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특히, 내년 초 지급 예정인 기말배당부터 비과세 혜택이 본격적으로 적용된다는 점을 안내하여 주주들의 실익을 강조했다. 더불어 그룹은 매년 배당 지급액을 10% 이상 늘리는 것을 목표로 삼아, 배당과 자사주 매입 등을 통해 그룹의 성장 과실을 주주들과 적극적으로 공유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하나금융을 믿고 오랜 시간 함께해 주신 개인주주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며, “향후 개인주주 간담회를 정례화하여 주주님들과 직접 대면하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고, 시장과의 신뢰 관계를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