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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문화재단·재즈피플, 20주년 기념 ‘재즈위크’ 개최… 아동·청소년 60% 초청
CJ문화재단·재즈피플, 20주년 기념 ‘재즈위크’ 개최… 아동·청소년 60% 초청
  • 정선화 기자
  • 승인 2026.10.2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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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 주요 관객으로 초청... 전 공연 무료 운영
강재훈 트리오·선우정아·김광민 등 8팀 출연하며 나흘간 릴레이로 진행
CJ문화재단·재즈피플 20주년 기념 ‘재즈위크 개최 / CJ문화재단 제공
CJ문화재단·재즈피플 20주년 기념 ‘재즈위크 개최 / CJ문화재단 제공

 

CJ문화재단이 국내 대표 재즈 매거진 재즈피플과 함께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 CJ아지트 광흥창에서 ‘재즈위크(JAZZ WEEK)’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 나란히 창립 20주년을 맞은 두 기관이 한국 재즈의 가치와 창작 생태계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한 특별 공연이다.

 

재즈위크는 전 공연 무료로 운영되며,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을 주요 관객으로 초청한다. 전체 관객의 약 60%를 아동·청소년으로 구성해 수준 높은 재즈 공연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 접근성을 확대한다는 취지다.

 

이번 공연에는 총 8개 팀이 참여해 정통 재즈는 물론 팝, 싱어송라이터,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무대를 선보인다. 나흘간 매일 두 팀씩 릴레이 공연을 펼치며 재즈의 폭넓은 음악적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첫날인 28일에는 CJ음악장학사업 출신 재즈 피아니스트 강재훈이 이끄는 강재훈 트리오와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가 무대에 오른다. 29일에는 피아니스트 김광민의 솔로 공연과 윤석철트리오·이진아의 무대가 이어지며, 30일에는 SM 재즈 트리오와 멜로망스 정동환이 관객을 만난다.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CJ X 버클리 밴드와 ‘재즈피플 라이징 스타즈’가 피날레를 장식한다.

 

공연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각 무대 종료 후 재즈피플 기자 류희성과 음악평론가 임희윤이 해설을 진행한다. 관객들은 아티스트의 음악 세계와 재즈에 대한 설명을 함께 들으며 공연을 더욱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다.

 

CJ문화재단 관계자는 “20주년을 맞아 젊은 음악인에게는 더 많은 관객과 만나는 기회를, 아동·청소년에게는 새로운 음악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창작자 지원을 통해 한국 대중음악의 다양성과 가능성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재즈위크는 CJ문화재단, 재즈피플, 한국메세나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비이피씨탄젠트가 주관하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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