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차 요청 후 확정까지 3분…AI 화물 운송 서비스
■ 온잇코리아는 어떤 회사
온잇코리아(대표 정승범)는 물류 현장에서 반복되는 비효율을 사람의 숙련도나 개인 역량이 아니라 운영 구조와 시스템의 문제로 정의하고 이를 기술로 해결하는 기업이다.
현재는 제조·유통 기업을 대상으로 한 기업 물류 운영 솔루션 ‘짐랄라 비즈(ZIMLALA BIZ)’를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
배차·운영·정산이 특정 담당자의 경험에 의존하지 않도록 확장할 수 있는 운영 구조를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 온잇코리아는 사람이 검증한 운영 규칙과 데이터 기반 판단 구조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구조 위에 배차 판단 보조, 운영 리스크 예측, 비용 구조 최적화 영역으로 AI 적용을 단계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이미 구축해 두었다.
실제 고객사에서는 담당자가 바뀌어도 배차·정산·이슈 대응 방식이 흔들리지 않고 물류 운영이 개인 업무가 아닌 시스템 기반 관리 업무로 전환되고 있다.
온잇코리아는 단기적으로 기업 고객이 실제로 자주 겪는 물류 운영 문제를 더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운영 구조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중장기적으로는 구조와 데이터, 그리고 단계적으로 고도화되는 기술 기반으로 관리되는 기업 물류 운영 방식을 시장에 정착시키는 것이다.
■ 창업자 스토리
정 대표는 외국계 제조 업체에서 근무하며 겪은 비효율적인 물류 파트너사의 서비스가 회사 창업의 배경이 됐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단순히 제조한 제품을 매장 또는 고객에 전달하는 1차원적인 물류 서비스가 아닌 고객사의 데이터를 분석해 그들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물류 서비스를 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그는 "아직 부족하다는 생각으로 고객의 의견을 계속 듣고 그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기업 가치
온잇코리아는 2023년 창업진흥원 주관,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운영하는 비대면 혁신 물류 기업으로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 연구개발 기업에도 선정됐다.
또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창업 도약 패키지’에 선정됐다.
온잇코리아는 원격지 차량 관제 장치 시스템 및 방법, 화물운송비 견적 자동 산출 시스템 및 방법, 유사경로 내 효율적 운송 가능한 화물배차 시스템 및 방법 등 3가지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 성공 요인
온잇코리아는 2020년 설립 이래 첨단 IT 기술을 물류 산업에 접목해 비효율을 제거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왔다.
온잇코리아는 2021년 B2C 이사·화물 서비스 ‘짐랄라’를 론칭했다. 이를 기반으로 비즈니스를 펼치며 2024년 기업 물류 IT 솔루션 ‘짐랄라 비즈’를 론칭했다. 2025년 누적 기업 고객 200개사를 돌파했고 물류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며 지속 성장 중이다.
짐랄라는 주소, 짐의 양, 이사 갈 장소의 구조를 입력하면 8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파트너의 견적을 최대 8개까지 비교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짐랄라 비즈는 데이터 기반 화물 차량 및 기사 관리 기술을 고도화해 맞춤 AI 배차 서비스로 운송 원가를 절감할 수 있다. 용달, 고정, 소량 화물 등 화물 종류에 따라 비용과 시간을 최적화한 차량을 배차한다.
급속 화물의 경우 다마스, 오토바이 등 배차를 통해 빠른 운송이 가능하도록 한다.
온잇코리아의 경로·기사 추천 알고리즘은 기업용 화물 운송 시장에서도 짐랄라 비즈 서비스로 활용된다. 2023년 10월 베타 버전을 출시한 해당 프로그램은 기존 운송업자와 화물 운송 파트너십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짐랄라비즈 모바일 앱은 실시간 업무 처리 기능을 핵심으로 한다. 현장에서 즉시 업무를 처리하고 데이터가 즉각 업데이트돼 운송 지연이나 현장 이슈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 신규 사업 등 미래 전략
온잇코리아의 경쟁력은 AI 기반의 통합 물류 시스템이다. 기존 다른 서비스와 비교해 배차 완료 시간을 10배 단축했다. 자동 견적 및 정산 시스템을 제공해 업무 효율성도 높였다.
향후 AI 기반 자동화 기능과 API 연동을 통해 고객사의 스마트워크 환경 강화와 실시간 데이터 분석 기반 운송 최적화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