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덕 교수·서경석과 함께 하얼빈 현장 조명… 독립운동 정신 재조명
KB국민은행이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 117주년을 맞아 독립을 향한 신념과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특별 영상을 공개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6일 안중근 의사가 하얼빈에 머물렀던 11일간의 여정을 따라가는 콘텐츠 ‘안중근, 그날의 길-하얼빈 편’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은 2020년부터 진행해 온 독립운동 기념사업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영상에는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중국 하얼빈 현지를 직접 찾아 안중근 의사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모습이 담겼다. 방송인 서경석과 함께 당시 의거 준비 과정과 역사적 배경을 설명하며 안 의사의 결연한 의지와 긴박했던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특히 안중근 의사가 우덕순, 유동하 등 동지들과 의거를 준비했던 과정부터 거사를 앞둔 마지막 여정까지 주요 행적을 조명해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해당 영상은 KB국민은행 유튜브 채널에서 한국어와 영어 자막 버전으로 시청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영상이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다음 달에는 안 의사가 생의 마지막 시간을 보낸 뤼순에서의 행적을 담은 ‘뤼순 편’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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